로엔은 2008년 SK텔레콤에서 양수받은 1위 디지털 음원 플랫폼 멜론(연결 매출 비중 75%)이 주사업이다. 2분기 기준 유료 가입자 수는 325만명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수 아이유 등을 보유하며 매니지먼트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이어 “매니지먼트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콘텐츠 다변화를 통한 성장 및 흥행 리스크 하락, 그리고 해외 매니지먼트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 인수효과가 반영, 올해 영업수익 3576억원, 영업이익 615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1%, 5%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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