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가 대부분이 대규모 재정지출 및 양적완화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경기회복을 위한 민간부문의 자생력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이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철강업종은 경기회복에 따른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경우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매력적이고, 중국 긴축완화 이슈가 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화학업종도 중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석유화학제품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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