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내 주변 쓰레기 내가 치우기 등 `우리동네 청결운동` ▲교통신호 준수 등 `선진교통문화 실천` ▲노상적치물 자율정비 등 `질서있는 가로환경 조성` 등 G20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민운동의 실천을 결의한다. 또 강남구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와 방송인 `크리스티나` 및 `로버트 할 리`를 G20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G20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 일본 등 G7 선진경제국과 한국, 중국 등 13개 신흥선진국의 정상들이 모여 국제금융시장 안정 및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협의하는 국제회의로 각국 대표단 5000여명을 비롯해 기자단, 수행원, 기업체 및 운용요원 등 총 2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