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목표주가를 종전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소형차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경쟁력 있는 신차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글로벌 재고가 줄면서 국내를 비롯 인도, 미국공장은 100% 가동하고 있고, 중국공장은 120% 가동 중에 있다"며 "현대차의 미국시장 대당 인센티브가 지난해 2506달러, 올 2월 1817달러에서 3월 1648달러, 4월 1647달러로 크게 줄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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