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생산의 전체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장비 시설을 공동 활용토록 해 기업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및 공동 제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첨단 인프라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11월27일 완료될 예정이다.
공동제작센터에는 UCC제작실, DC편집실, 이러닝제작실, 렌더링실, 특수촬영 스튜디오 등의 첨단시설을 구비해 세계최고 수준의 IT기술을 흡인하고 동북아 IT허브 도약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염재현 조달청 구매사업본부장은 "첨단시설 구축사업에 PMO기능을 수행케 된 것은 첨단 IT장비의 구매 경험과 정보화 사업의 업무수행능력 등 조달청의 정보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 공공기관으로부터 PMO서비스 요청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