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세븐, 수지상세포 항암치료제 금년말 상용화 예상-하나

  • 등록 2006-03-07 오전 9:08:06

    수정 2006-03-07 오전 9:08:06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하나증권은 7일 쓰리세븐이 수지상세포 항암치료제를 금년말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쓰리세븐

- 쓰리세븐의 100% 자회사인 크레아젠의 CreaVax-RCC(신장암치료제)가 빠르면 금년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는 기존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과는 달리 한계점이나 부작용이 적은 신개념의 항암치료 기법으로 동사가 금년말 상용화할 경우 세계적으로 첫번째 상용화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7년~2009년 전립선암치료제, 간암치료제, 류마티스 관절염 등 환자수는 급증하고 있으나 치료방법이 미약했던 질병에 대한 치료제도 연이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주가재평가 작업이 실시되는 가운데 나름대로 제품파이프라인을 갖으면서 매출이 가시화되는 업체는 일부 몇몇업체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과거처럼 이슈나 테마보다는 제품력이나 기술력에서 어느 정도 제약회사 수준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는 동사를 포함한 몇몇 업체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오만진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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