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메일 온 선데이지는 15일 "월마트의 리 스콧 CEO와 까르푸의 뤽 반드발드 회장이 지난달 프랑스 베르사이유에서 회동을 가졌다"면서 "월마트가 까르푸 회사 전체를 사려는 것인지, 까르푸의 일부 점포를 사려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영국 1위의 유통업체인 테스코가 이 논의에 끼어들고 싶어 한다는 신문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등록 2005-08-15 오후 9:30:48
수정 2005-08-15 오후 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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