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제102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각각 14억5715만3067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3일 102회 로또 1등 당첨번호에 `17, 22, 24, 26, 35, 40`이 뽑혔으며 1등 당첨금은 모두 131억1437만7603원으로 9명의 당첨자가 나눠 갖게 됐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2`를 선택한 2등은 모두 24명으로 각각 9107만2067원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61만6664원)은 135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5만7919원)은 7만5476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32만233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