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제19회 전국 어린이 지도그리기 대회’ 개최

  • 등록 2024-09-08 오전 11:14:17

    수정 2024-09-08 오전 11:14:17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9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9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그리며 공간 정보 분야의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올해 주제는 ‘일상생활의 지도’로, 공모 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작품은 국토지리정보원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택배로 내면 된다. 심사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면 국제지도학회(ICA)가 주관하는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입상작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지도박물관 중앙홀에 전시된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어린이들이 지도를 그리며 지리를 이해하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