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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매출 추세는 지난해 히트 상품 크림까눌레의 판매 추이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디저트 카테고리 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GS25는 강조했다.
정통 베이글 제조 방식을 사용한 것도 인기 비결로 꼽았다. 제품은 반죽을 굽기 전에 뜨거운 물로 데치는 방식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GS25는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30일 블루베리크림치즈을 출시했다. 이달 말에는 솔티드페퍼크림치즈 맛을 출시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집 앞 편의점에서도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