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베뉴, 눈건강식품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 출시

FDA의 GRAS에 등재된 ‘비트 더 블루 루테인’ 배합
  • 등록 2022-10-30 오전 9:16:54

    수정 2022-10-30 오전 9:16:54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프리베뉴(Dr.PreveNue)’가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을 동시에 함유해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닥터프리베뉴)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는 안과 전문의 김준현 원장이 오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아스타잔틴과 루테인 등 기능성 원료를 엄선하고, 직접 성분을 배합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눈의 피로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성분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인 12mg과 함께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 10mg를 하루 1캡슐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구기차추출 분말, 결명자추출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블루베리농축분말 등 다양한 부원료를 배합해 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섭취할 수 있다.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에 함유된 아스타잔틴은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를 유리관 배양 후 손상과 산패를 최소화하는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이 적용된 원료다. 초점을 조절하는 눈 근육인 ’모양체’의 긴장속도와 이완속도를 증가시켜 초점 조절력 개선을 통해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는 지난 20여 년 동안 다수의 인체시험을 통해 검증하고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FDA의 GRAS에 등재된 비트 더 블루 루테인을 배합했다. 미국 국립 안연구소의 대규모 임상 연구인 ‘아레즈2(AREDS2)’에서 사용된 점도 주목할만 하다.

황반 색소는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여 황반의 기능을 유지하게 하는데, 루테인이 황반 색소의 핵심 성분이다. 식약처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으로 인정하였다.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는 위산을 통과해 장에서 흡수될 수 있는 장용성 캡슐로 만들어졌으며, 품질 유지를 위해 빛, 공기, 습기를 차단하는 PVDC 재질 포장재를 사용했다.

닥터프리베뉴 관계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주성분에 질적 차이가 크다”라며 “약 23년여간 의료 현장에서 경험하고, 환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있는 안과 전문의가 직접 검증하고, 자신하는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성분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배합을 통해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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