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KCA 북서울본부에서 ‘KCA 윤리경영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CA 원장, 감사실장, 윤리지킴이 30여명은 이날 워크숍에서 ‘청렴한 세상 만들기’ 서약을 한뒤 올해 제정된 윤리경영 실천지침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이해충돌방지법 등 윤리경영 추진방향도 공유하고, 기획재정부 윤리경영 표준모델에 따른 부서별 윤리위험요인 논의도 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앞으로도 윤리경영, 인권경영, 반부패활동 정책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윤리경영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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