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마트 화재로 수십명 대피 소동, 인명·재산 피해는?

  • 등록 2014-08-20 오전 8:25:38

    수정 2014-08-21 오후 1:42:17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이천의 한 이마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십명이 대피 소동을 벌였다.

19일 오후 8시11분쯤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에서 불이 나 매장 내 고객과 직원 등 수십명이 대피했다.

이천 이마트 불은 전기 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천 이마트 불은 직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으나 통유리 건물로 된 내부에 연기가 남아 있어 환기 작업이 진행됐다.

이천 이마트 화재는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저녁 시간대 놀란 고객들이 급히 몸을 피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김수창 제주지검장 면직, 여고생 진술과 CCTV 음란행위
☞ 해운대 사고 '오피스텔 붕괴 현장사진', 싱크홀 같은 깊이
☞ 가을장마란? 부산·대구·울산 침수 부른 폭우 위력 보여줘
☞ 신동욱, '남경필 아들' 사건에 "이미지 아닌 책임 보여야"
☞ 동서양 만화의 차이 SNS서 화제, 고·저맥락 문화 이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