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해 컨센서스(842억원)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카나브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80.1% 급증한 70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이는데다, 동화약품의 이뇨복합제 출시에 따른 기술료(50억원 추정)가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올해 자체신약의 국내외 매출이 대폭 증가해 외형과 이익이 급증하고, 유휴 군포공장의 상업용지 전환에 따른 실질자산가치 고려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