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중국 소비관련주로 하반기와 내년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이미 중국 소매판매 및 소비심리지수는 3월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실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소매·유통업체들은 양호한 실적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의 경우 국내 할인점 시장의 양호한 업황과 중국 긴축 완화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 최적의 투자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호텔신라 역시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중국인 관광객 증가, 면세점 확대 등으로 강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휠라코리아는 글로벌 브랜드 인수에 따른 영업력과 실적모멘텀 확대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중국내 사업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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