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LG전자가 3분기 13조8700억원의 매출과 -0.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이는 당초 스마트폰 부진을 고려해 예상한 매출 14조6000억원과 영업이익률 0.9%를 밑도는 수준"이라며 "예상보다 스마트폰 부문에서의 타격이 컸다"고 진단했다.
또한 "TV판매와 같은 홈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패널가 하락에 따라 이익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라 내다봤다.
아울러 "신임 CEO가 펀더멘털과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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