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판교 주공 29, 33평형 분양가 구성항목 가운데 가산비용은 135만-155만원에 책정됐다.
24일 대한주택공사가 판교 주공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에서 밝힌 분양가 공개항목에 따르면 29, 33평형 땅값은 615만-658만원이며, 공사비는 301만-316만원, 가산비용은 135만-155만원이다. 민간업체 분양가 산정 논란의 핵심인 가산비용은 동탄신도시 풍성신미주와 비슷하게 책정했다.
주공아파트 계약일은 블록별로 다르다. A18-1블록은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A22-1블록은 6월8일부터 12일까지, A23-1블록은 6월13일부터 15일까지이다. 한편 주공아파트 발코니 확장비용은 평형에 따라 859만-1098만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