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8일 신한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의정부 중앙아시아 영화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영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아시아 5개국 및 초청 3개국의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도 자리해 김 시장은 초청국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개막식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비롯해 29일부터 상영할 8개국 12편의 영화를 소개하고 신한대 태권도 공연 및 연예인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