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명절 간편식 국·탕 11종 20% 할인 행사

피코크 간편식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
고기완자 등 모듬전 세트 100g당 2480원 판매
  • 등록 2023-01-12 오전 7:58:47

    수정 2023-01-12 오전 7:58:47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설 명절 저렴한 비용으로 제사상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피코크 간편식과 즉석조리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코크 사골, 떡국떡 양지육수 매장. (사진=이마트)
먼저 오는 2월 1일까지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종 결제금액 기준으로 상품권 증정하며 일부 국·탕 상품은 제외된다.

상품권 증정 행사 상품으로는 피코크 떡국떡 1.4kg(4480원), 피코크 오색잔치잡채 610g(8480원),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400g(8980원) 등 40여가지 상품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제수용 피코크 국·탕 11종에 대해서는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 1kg 상품을 정상가 5980원에서 행사가 4784원에, 피코크 진한 양지육수 500g 정상가 3980원에서 행사가 3184원으로 판매하며, 피코크 진한 사골곰탕 500g(정상가:1980원) 상품의 경우 2개 구매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수용 즉석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100% 국산나물 6종(고사리, 도라지, 무나물, 시금치, 숙주나물, 콩나물)으로 구성된 키친델리 명절 6종 나물 360g을 9980원에, 고기완자, 동태전, 오색꼬치전 등 모듬전 세트를 100g당 2480원에 판매한다. 나물류는 18일부터 판매한다.

간편 차례용 먹거리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명절 당시 가족이 모이지 못하면서 간편한 명절 상차림으로 대세가 됐으며, 높은 편리성과 상품성을 체감한 고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명절에도 다시 찾으며 신장세를 이어갔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명절인 지난해 추석 이마트의 제수용 피코크 간편식 매출(명절 전 2주간)은 전년 추석 대비 22% 신장했다. 즉석조리 상품 매출(명절 전 1주간) 역시 나물류가 38.8% 증가하는 등 전년 대비 7.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고물가로 인해 차례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간편식의 경제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마트의 제수용 피코크 간편식 대표 상품들과 즉석조리 먹거리로 간편 차례상을 차릴 경우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비용으로 주요 제수용 음식들을 준비할 수 있다.

간편식의 경우 음식을 조리하는데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구매할 필요가 없고, 차례상에 필요한 양만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고물가 속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을 구매한 경우 비용이 지난해 설과 비교해 1.7% 늘어나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폭 역시 낮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년 설 대비 전통시장 기준 6.3%, 대형마트 4.0% 증가했다고 한다.

최현 이마트 피코크 담당 상무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설 명절 이라 어느 때보다 알뜰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다”라며 “이마트가 준비한 간편식 조리 제품을 활용한다면 알뜰함과 편리함을 모두 경험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