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은 지난 22일 강서뇌성마비복지관과 누리장애인자립센터에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강서구 장애인 강서구 장애인복지시설인 샬롬의 집과 아동사회복지시설인 지온보육원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서다.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과 한음저협 종교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유리상자의 멤버인 이세준이 참여했다. 또한 강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진 의원은 “강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과 강서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협회 측과 지속적인 협업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