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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뷰노’, ‘지놈앤컴퍼니’, ‘제이시스메디컬’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완료했다.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노트’, ‘노바셀테크놀로지’의 ‘22년 상장이 예상되고 있는 등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연속적인 성공 투자로 자본시장에서 이미 ’투자의 귀재‘로 불리고 있다.
상당한 규모의 투자 수익이 예상되는 일련의 성공적 투자의 비결은 회사가 잘 알고 있고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 투자대상을 발굴하고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선별해냈기 때문이다. 로프티록은 이러한 동구바이오제약의 투자 DNA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자본금 120억 규모의 100% 자회사로 만들어진 신기사다.
‘투자 받고 싶고, 같이 투자하고 싶은 벤처캐피털’의 비전을 갖고 있는 로프티록은 평균 ’18년 이상의 금융기관 경력을 보유한 섹터별 투자전문가들과 함께 모기업의 재무안정성 및 사업·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다소 공격적인 고수익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롭텍 선두 기업인 ‘직방’에 20억원, 원헬스 동물의약품 및 백신 개발기업 ‘카브’에 10억원, 그리고 심자도 의료기기업체 ‘AMCG’에 5억원을 투자했다. 로프티록은 향후 헬스케어부문과 플랫폼기업, 딥테크기업 등 4차 산업관련 신기술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여 ‘23년까지 다수의 프로젝트 펀드와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고 고유계정 투자를 확대하여 트랙레코드를 축적하고, ’25년까지는 사모펀드 진출 및 해외투자 강화로 운영자산(Asset Under Management)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프티록 김도형 대표이사는 “다수의 트랙레코드로 입증된 높은 수익률, 제약·바이오 전문 투자 인프라 구축, 모기업의 자원 및 네트워크·노하우, 해외투자 역량 등이 로프티록의 차별적 경쟁우위이다”며 “도전적인 수익 목표 설정, 철저한 하방 위험 관리, 역발상을 통한 투자 기회 발굴, 그리고 미래의 산업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신기술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초우량 벤처캐피탈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