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일 “전날 저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채취된 이 지사 검체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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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지사는 전날 오후 콧물을 동반한 약한 감기 기운과 인후통이 있어 감염병 전문가 등의 권유로 검사를 받았다.
이 지사는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과천 신천지 총회 본부 내부에 3시간 정도,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 내부에 10여분 머물렀다.
검체 채취 후 도지사 공관에 머물러 온 이 지사는 음성 판정에 따라 외부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