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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17일 지역 예술인 복지 증진 및 강(江) 문화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 문화관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문화 사업 확대를 위한 지역 예술인 정보 공유 △예술인의 강 문화관 전시·행사관 활용 적극 지원 △예술가치확산을 위한 관련 사업 협조 및 참여를 통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2011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 워터웨이플러스는 친수 환경문화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 5개 강 문화관 운영관리 및 국내 최초 공공마리나 운영, 물길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경인 아라뱃길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주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