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당분 섭취가 많아지면 우리 몸은?

  • 등록 2017-08-02 오전 7:20:05

    수정 2017-08-02 오전 7:20:05

[이데일리 그래픽 유하연]

당분 과잉섭취 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

미국의 ‘더이퍼크타임스닷컴’이 당분 과잉 섭취 때 나타나는 징후 5가지를 소개하며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당분 섭취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늘 피곤하다

피곤할 때마다 단것을 찾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피곤함을 느낄 때마다 당을 섭취하면 혈당이 일정하지 않고 오르락 내리락하게 됩니다.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피부에 문제가 많다면 당분 섭취량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울하고 불안하다

당분이 오히려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당분을 제때 섭취하지 않아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받게 되는 현상을 ‘슈거 블루스’라고 한다.

살이 찐다

몸의 지방을 만드는 주범은 지방이 아니라 당분입니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기에 잘 걸린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여 신체 능력을 손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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