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며 “하반기는 중국향 매출 회복과 일회성 비용 반영 종료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회사는 채소류 종자를 연구·생산하는 국내 시장점유율(M/S) 27%로 1위인 종자생산전문기업이다. 국내 주요 경쟁사는 동부팜한농(M/S 22%)이다.
그는 “상반기 영업실적 악화 요인을 모두 반영했고 하반기 매출·영업이익 정상 수준으로 회복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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