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50개인 중국 사이트를 올해 말 65개, 내년 말 95개, 2017년 말 125개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본사의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중국 연결 자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11억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원은 “내년 중국 연결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38억원, 2017년 114억원 수준으로 빠르게 나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지금 정체돼있는 주가 역시 중국 사업과 함께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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