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예금보험 공사가 보유한 24.8%의 지분은 언제든지 출회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한화그룹의 삼성테크윈 인수 이후 인슈대금으로 지분 일부를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2015년에도 이같은 추세는 이어져 올해처럼 큰 폭의 하락은 없지만 80%대 위험손해율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근 저금리는 부담이 되지만 펀더멘털만 고려하면 주가는 저평가 영역”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