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대표이사에 강경수 전무

  • 등록 2014-08-01 오전 8:21:55

    수정 2014-08-01 오전 8:21:5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NH-글랜우드 PEF는 동양매직의 신임 대표이사에 강경수 전무를, 동양매직 자회사인 매직서비스 대표이사에는 송종환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강경수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동양매직에서 근무한 오리지널 동양매직맨이다. 그동안 동양매직의 주력 사업인 렌탈 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업계 선두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현장영업을 강화해 렌탈·가전사업을 보다 강력한 수익사업으로 성장시키고 농협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생활가전 업계 1위 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동양매직의 대주주는 지난 31일부로 주식회사 매직홀딩스(NH-글랜우드 PEF)로 변경됐다.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위해 박해춘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로 영입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