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병행수입으로 들여온 캐나다구스를 백화점 판매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캐나다구스 병행수입을 위해 지난해 겨울부터 사전 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1년간의 사전 준비를 통해 병행수입으로는 국내 최대인 총 800매 물량을 선보인다. 물량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1인당 2벌 한정 판매된다.
성하용 이마트 트레이더스매입팀 바이어는 “지난해 겨울부터 병행수입을 통해 가격을 낮춘 프리미엄 패딩 물량 확보에 나섰다”며 “기능성이 높은 캐나다구스 패딩을 기존대비 20~30% 가격을 낮춰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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