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젤존코스메틱은 감 색소 추출물을 이용한 염모제 ‘젤존감트리트먼트 칼라크림’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만성 습진과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원인인 PPD(파라페닐렌디아민)와 암모니아를 제거해 염색 후 나타나는 피부 부작용을 없애고 두피와 안구의 손상을 90%가량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발보호 성분과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 성분 함유로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줘 모발에 탄력과 볼륨을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염색 지속 효과가 뛰어나며 사용이 간편한 점이 장점이다.
색상은 흑색과 진갈색·자연갈색·구리빛 갈색 등 총 4가지다. 옥션·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용량 및 가격은 1제와 2제 각 150g으로 1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