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오전 8시에 가족과 투표 마쳤습니다”는 글과 함께 투표소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신 후보는 부인과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19대 총선의 전국 투표율은 8.9%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치러진 18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9.1%)과 비교할 때 0.2% 가량 낮은 수치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은 11.1%로 최종투표율은 5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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