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한화증권

  • 등록 2011-08-07 오후 1:11:35

    수정 2011-08-07 오후 1:11:35

[이데일리 증권부] ◇거래소  ▲포스코(005490) -포스코의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0조320억원(QoQ +10.1%, YoY +26.5%), 영업이익 1조4960억원(QoQ +62.4%, YOY -16.8%)으로 집계. 수요산업 호조세로 제품판매량이 865만7000톤으로 전분기 대비 5.6% 증가 -비수기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직전분기 대비 감소하지만, 9월부터 가격상승이 전망되어 4분기에 증가추세로 전환될 전망 -IFRS 연결기준 2011년 영업이익은 6조2182억원으로 별도기준 대비 1조1913억원 많을 것으로 전망돼 포스코와 자회사의 시너지효과가 본격적으로 창출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삼성전자(005930)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9.4조원, 영업이익 3.75조원으로 잠정실적 발표 수치와 비슷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진이 예상보다 더 컸고, 정보통신과 디지털가전부문 실적이 예상보다 더 좋았음 -3분기 영업이익은 3조48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5% 감소할 전망이나, 시장 불확실한 가운데 정보통신 실적호조로 상대적 안정성 부각 -갤럭시S2가 하방경직성 확보된 것으로 판단. 향후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촉매는 반도체부문, 즉 D램 저점 터닝을 통해 확보될 것으로 판단하는데, 그 시기를 8월로 예상. 8월중 매크로 불확실성이 축소되면, 주가상승 탄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롯데쇼핑(023530) -하반기 중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내수시장 개선 모멘텀 수혜주 -3분기말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해외사업 실적 개선과 확장(M&A) -견조한 국내 사업 신장세와 국내 사업 확장. 9월로 추진되고 있는 GS 리테일 성장은 슈퍼마켓과 편의점 사업에 대한 재평가 계기가 될 것임. 연말 김포 스카이파크(쇼핑몰)와 파주 아울렛이 국내 신업태 전개에 대한 기대를 심어줄 것임   ▲대림산업(000210)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아왔으나, 하반기 매출 성장성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국내 사업에서는 본격적인 주택 분양 시작과 건설 계열사 안정화로 리스크를 축소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해외 사업 부문에서는 1)사업다각화(아시아 지역, 발전시장)를 통한 시장확대 2)석유화학시장 발주 증가세를 발판으로 성장성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임 -2011년 매출액 8조809억원(YoY +5%), 영업이익 4473억원(YoY +4%), 2012년 매출액 10조1058억원(YoY +25%), 영업이익 6223억원(YoY +39%)으로 성장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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