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리는 `앨런&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콘퍼런스 참석에는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콘퍼런스에 참석했으며, 스티브 잡스는 지난 2005년 이후 5년 만에 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올해 행사에는 이 외에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하반기 이후 이익모멘텀 둔화..`중립`-JP모간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 지나쳐..`비중확대`-UBS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사상최대 이익 지속..`매수`-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