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블루엠텍과 디지톨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개발 MOU 체결

치매 분야 디지털 솔루션 '슈퍼브레인' 보유한 '로완'
의약품 유통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블루엠텍'과 맞손
  • 등록 2024-08-01 오전 6:00:00

    수정 2024-08-01 오전 6:00:00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왼쪽)과 한승현 로완 대표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다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로완)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치매 관련 디지털 치료제 개발 기업 로완이 ‘블루엠텍’(BlueMTech)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완은 AI 기반 치매 관리 솔루션 ‘슈퍼브레인(SuperBrain)’ 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관서비스 제공을 통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중요한 진전이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로완과의 협력을 통해 블루엠텍도 사용자들에게 더욱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