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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연안식당’과 함께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HMR(가정간편식)을 선보였다.
‘꼬막비빔밥’은 연안식당의 간판 메뉴로 최근 식품·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꼬막 열풍의 주역이다. 전남 여수, 벌교 현지에서 잡아 올린 새꼬막을 엄선해 만든다.
꼬막을 해동시키고 함께 포장된 양념과 채소를 섞어 맛있게 무쳐진 꼬막 무침을 밥 위에 얹으면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배송 중 꼬막의 신선도 유지와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동봉해 아이스박스에 포장해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