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여성의 `여기` 보면 스킨쉽 강하게 느낀다. 3위 `각선미`..1위는?

  • 등록 2015-11-12 오전 8:05:21

    수정 2015-11-12 오전 8:05:21

[이데일리 e뉴스팀] 미혼들은 이성의 신체 부위 중 어디에서 스킨쉽 충동을 가장 강하게 느낄까?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이성의 ‘가슴’에서 가장 강한 스킨쉽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5일 ∼ 1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스킨쉽 충동을 가장 강하게 일으키는 이성의 신체부위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의 21.1%, 여성 응답자의 21.9%가 ‘가슴’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입술’(19.5%) - ‘각선미’(16.0%) - ‘피부’(14.8%)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가슴에 이어 ‘눈’(20.3%) - ‘어깨’(19.1%) - ‘입술(14.5%) 등의 순이었다.

‘외모 호감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묻는 데서도 남녀 모두 ‘얼굴 윤곽’(남 23.4%, 여 23.8%)을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피부’(20.7%)와 ‘머리숱’(18.8%), 그리고 ‘눈’(17.2%) 등을, 여성은 ‘눈’(20.7%),‘피부’(16.4%)와 ‘머리숱’(14.5%) 등으로 답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