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자우림이 인터파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997년 데뷔, 올해로 데뷔 18년차를 맞은 4인조 혼성 록밴드 자우림은 그간 정규앨범을 아홉 차례 발매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명실공히 국내의 대표적인 모던 록밴드로 자리잡았다. 김윤아를 비롯한 자우림의 멤버들은 앞으로 인터파크에서 새로운 앨범 작업을 비롯해 공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