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력 제품 메셀로스와 ECH 가동률이 회복되고 유가 하락으로 주요 원료인 벙커유와 프로필렌 가격이 급락했다”며 “나스닥 상장사 SSL과 삼성종합화학 지분 매각 차익을 투자 여력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앞으로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는 등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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