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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가수에 이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진 그룹 JYJ의 믹키유천이 자신의 트위터에 `여차 친구`를 소개해 화제다.
믹키유천은 새해를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내 여자친구!!! 최고다!!! 사랑해!!"라며 사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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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은 지난해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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