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28일자 보고서를 통해 "이제 시장의 관심은 회사의 성장성에 있을 뿐 더 이상 재무적 리스크는 이슈가 되지 못한다"며 "GS건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내년 각각 11.2%, 9.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주택 매출은 상당폭 줄어들겠지만 토목과 해외사업, 그룹사업 부분은 수주 증대로 내년까지 낮게는 13.8%, 높게는 32.8%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이같은 수익성 개선과 내년 전망 적용을 들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GS건설, 3분기 수익성 개선..목표가↑-대신
☞영등포·구로 `서남부 상권` 뜬다
☞(名品단지)반포자이 "아파트文化의 `뉴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