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별내 쌍용예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32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모두 7484명이 몰려 평균 1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주택형은 101㎡B로 190명 모집에 3541명이 청약을 접수해 18.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1㎡A는 13가구 모집에 382명이 청약을 접수해 29.38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이뤄지며, 이달 28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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