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13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휴대폰 출하량이 지난 1분기 대비 28% 늘어난 2900만대에 이르고, 평균판매단가도 1~2%가량 상승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률도 당초 예상보다 높아져 두자릿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휴대폰 시장 점유율 상승은 산업 특성상 향후 1~2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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