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와 보르도 등 10개 도시에 매주 55만부가 배포되는 무료 잡지인 ‘스포츠’는 최신호에서 ‘한국을 조심하라’란 기사를 통해 특히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을 요주의 플레이어로 지목했다.
박지성은 이 기사에서 “2002년 우리는 세계 최강팀들을 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며 “그 당시 보다 팀이 더 젊어졌고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선수도 10명에 육박한다”고 이번 월드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