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언스 에너지, 전력 수요 급증 수혜 부각…주가↑

  • 등록 2024-05-30 오전 7:37:18

    수정 2024-05-30 오전 7:37:1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29일(현지시간) 플루언스 에너지(FLNC)의 주가가 상승세다.

UBS가 플루언스 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았기 때문이다.

데이터 센터 중심 전력 수요와 관련된 인공 지능 수요 증가의 ”과소평가된 수혜자”라는 언급과 함께 이날 플루언스 에너지의 주가는 2.4% 상승해 24달러 선에 마감했다.

플루언스 에너지는 미국,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및 유럽 등의 재생 가능 및 저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기반 SaaS(Software-as-a-Service) 제품을 포함하는 에너지 저장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2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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