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는 외국인, 왕실문화 체험한다

'2023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
10월 6일 경복궁 수정전·흥복전
  • 등록 2023-10-06 오전 7:35:00

    수정 2023-10-06 오전 7:35: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10월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과 흥복전에서 ‘2023년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한국어 안내해설을 듣고 있는 행사 참여자들의 모습(사진=문화재청).
67개국에서 초청한 한국어 우수학습외국인 167명이 대상이다. 경복궁관리소와 세종학당재단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경복궁에서 외국인 대상 집현전 한국어교실 등 한국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안내해설사와 함께 경복궁의 주요 전각을 둘러보는 심층관람해설에 참여해 왕실문화의 정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이 남아있는 역사 속 현장인 수정전에서 조선왕실의 인장(도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추억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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