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크립토뱅크 델리오가 최대 60%의 이자를 지급하는 추석맞이 예치 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연 60% 예치 상품, 기존회원 대상의 30% 예치 상품으로 나뉜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3종류에 해당된다. 단 해당 상품은 한정구좌로 이뤄지며 1인당 최대 1BTC, 5ETH, 2500XRP를 예치할 수 있다.
예치상품 신청 기간은 12일까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델리오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예치를 통해 디지털자산 운용에 한발짝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