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미국 10대 부호로 꼽히는 석유재벌인 찰스(83)·데이비드(78) 코크 형제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최소 4억달러(약 4300억원)를 공화당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크 형제가 이끄는 비영리 정치단체 ‘번영을 위한 미국인들’(Americans for Prosperity) 팀 필립스 회장은 “올해는 공화당에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