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21일 광주·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 등 6개 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 8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광주 서민금융상담 대(大)행사’를 오는 25일 2시 반부터 광주은행 본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광주은행 등 6개 은행과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만약 새희망홀씨 대출 승인을 받으면 통상 금리보다 0.5%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금감원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