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항공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수송은 일본대지진 이전인 올 1~2월 수준으로 회복됐다"면서 "환승객을 제외한 수송 인원이 올해 두번째로 높았다"고 전했다.
또 "5개월 연속 감소로 최악 수준을 지나가고 있는 항공화물 실적이 지난달 일평균 7000톤 이상으로 회복했다"면서 "3~4분기에는 이전해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여객과 화물 수송량 모두 증가세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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