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강자이` 견본주택 나흘간 2만여명 방문

  • 등록 2011-05-29 오전 10:33:43

    수정 2011-05-29 오전 10:33:43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GS건설이 지난 26일 문을 연 `강서한강자이` 모델하우스에 나흘간 2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고 회사측이 29일 밝혔다.

GS건설이 서울 강서구에 선보이는 이 아파트의 주택 규모는 59~154㎡ 로, 이중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홈플러스 가양점 인근에 개관했다.

지훈구 GS건설 강서한강자이 분양소장은 "가양역 9호선 급행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15분, 강남까지 30분 이내, 또 차량으로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 DMC에 도달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한강자이는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입주는 2013년 9월이다. 문의: 02-366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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